독일에 본사를 둔 자동차 보수용품업체 헨켈이 2009년 다카를랠리를 지원한다.
엔켈은 오는 3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시작하는 9,000km 주행의 다카르랠리에 4명의 전문 보수용품팀을 파견, 경주차 보수를 돕는다고 2일 밝혔다. 보수용품팀이 지원하는 항목은 주로 플라스틱 부품 및 유리 등의 파손 수리나 밀봉이 필요한 접착제 제공 등이다. 헨켈 제품 중 록타이트는 주로 나사 등의 고정에 쓰고, 유리 파손에는 테로존 유리전용 실란트를 사용한다. 플라스틱 부품은 테로존 플라스틱 보수제품으로 신속히 복구한다. 여기에 방수성질을 가진 파텍스 파워 테이프도 지원한다.
회사측은 "헨켈찰리"로 불리는 4명의 전문가를 경기 내내 파견, 헨켈 제품을 기반으로 보수에 나서게 된다. 보수용품은 "다카르랠리 인증" 표시가 부착돼 있다.
헨켈은 독일계 글로벌 기업으로 세계 5만5,000명의 임직원들이 125개국에서 근무하고 있다. 글로벌 생활용품 및 산업용품을 생산하며, 한국에는 1989년 진출했다. 이 회사의 자동차산업부는 2002년부터 꾸준히 국내 대학생 자작차대회에 브레이크액, 나사고정제 등 15종의 자동차 유지보수제품과 상금을 지원하고 있다.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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