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경영정상화의 최일선에 있는 영업부문 등반 결의대회로 새해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결의대회는 영업부문 산하의 국내영업, 마케팅, 수출, 서비스 전 부문 팀장급 이상 임원들이 주축이 돼 구성원들의 기 살리기와 함께 판매의지 강화 차원에서 이뤄졌다. 또 영업부문의 경우 회사 생존이 판매증가에 있다는 걸 깊이 새기고, 새해에는 총력 영업활동을 펼치는 건 물론 전사 차원의 제품과 서비스 품질개선 노력을 벌여 고객만족 경영실천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쌍용은 지난 12월 국내외 영업력 강화를 위해 영업부문장으로 하관봉 부사장을 영입하고, 부문 내 본부 단위를 폐지하는 등 영업조직을 개편한 바 있다. 하 부사장은 등반 결의대회를 통해 "2009년 판매목표 달성을 위한 전사의 분발과 함께 하반기 출시 예정인 C200의 완벽한 품질 및 서비스 수준 유지로 다시 한 번 쌍용의 부흥을 이끌겠다"며 "앞으로 지속성을 갖고 더 나은 품질의 제품을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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