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업계, 작년 성과급 지급 못해

입력 2009년01월05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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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범수 기자 = 타이어 업체들이 완성차업계의 감산에 따른 경영 환경 악화 탓에 작년 성과급을 주지 않기로 하거나 지급을 연기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5일 작년에 감산 때문에 수익성이 떨어져 대략 한 달 월급 분에 달하는 성과급을 직원들에게 주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작년 3분기에 당기순손실 148억 원을 기록했다.

금호타이어도 작년 말에 생산직 근로자들에게 주기로 했던 성과급의 지급 시기를 회사 자금 사정으로 말미암아 연기하기로 했다.

bums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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