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범수 기자 = 타이어 업체들이 완성차업계의 감산에 따른 경영 환경 악화 탓에 작년 성과급을 주지 않기로 하거나 지급을 연기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5일 작년에 감산 때문에 수익성이 떨어져 대략 한 달 월급 분에 달하는 성과급을 직원들에게 주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작년 3분기에 당기순손실 148억 원을 기록했다.
금호타이어도 작년 말에 생산직 근로자들에게 주기로 했던 성과급의 지급 시기를 회사 자금 사정으로 말미암아 연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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