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동차업계, 환경대응차로 활로 모색

입력 2009년01월0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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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경기침체로 위기에 빠진 일본 자동차 업계가 신형 하이브리드 차량 등 차세대 환경 대응 차량으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도요타자동차는 올해 국내에서 프리우스 신모델 등 하이브리드 차량 4개 모델을 새롭게 투입할 방침이다. 아울러 도요타는 태양 에너지만을 동력으로 사용하는 새로운 태양광 자동차도 개발 중이다. 혼다도 올해 하이브리드 차량인 "인사이트"를 투입하며, 미쓰비시(三菱)자동차는 일본 최초의 양산형 전기자동차 "아이 미이브이(i MiEV)"를 올여름 시장에 내놓는다.

정부도 이런 환경 대응 차량 구입자에 대해 세금 감면 등의 지원을 해 주기로 했다. 정부는 세법 개정을 통해 하이브리드 차량이나 전기자동차 구입자에게 취득세 및 자동차 중량에 따라 차등 부과하는 중량세를 오는 4월부터 3년간 면제하는 방안을 도입키로 했다.

일본자동차판매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 국내 자동차 판매가 321만2천342대로 34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에 비해 6.5%나 감소한 것으로 1974년 1차 오일쇼크 이후 최저였다.

choina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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