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마틴은 오는 3월 열리는 제네바모터쇼에서 새 차 라피드의 양산버전을 발표한다.
애스턴마틴은 최근 이 차의 사진을 공개했다. 람보르기니 에스토크, 포르쉐 파나메라 등과 경쟁할 새 차는 2006년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컨셉트카로 데뷔할 당시부터 세계 마니아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라피드는 애스턴마틴 브랜드의 철학을 반영, 컨셉트카의 비율을 유지하면서도 다이내믹한 스타일을 추구했다. 컨셉트카의 2피스 그릴과 LED를 적용한 헤드 램프 등에, 대담한 구조와 앞펜더에서부터 에어벤트, 뒷문으로 곧게 뻗은 선이 인상적이다. 여기에 친숙한 테일 램프 디자인과 통합된 스포일러 등이 조화를 이룬다. 실내 역시 컨셉트카 디자인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으며 운전자의 편의를 최대한 배려한 게 특징이다. 새 차의 엔진은 V12 6.0ℓ 500마력 정도로 결정될 전망이다.
진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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