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뉴 A5 국내 출시

입력 2009년01월0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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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대표 트레버 힐)는 8일 서울 신사동 "갤러리현대 강남"에서 쿠페 뉴 A5를 발표했다.



아우디에 따르면 뉴 A5는 GT(그란 투리스모)카에 대한 전통적인 컨셉트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 우아함과 다이내믹한 특성을 제대로 표현한 투어링 쿠페로 스포티한 디자인, 다이내믹한 성능, 높은 품격이 결합됐다. 뉴 A5는 넓은 차폭과 낮은 지상고, 짧은 앞 오버행, C필러로부터 짧은 뒷면으로 길게 흐르는 선 등에서 쿠페 디자인의 특성을 보여준다. 싱글프레임 그릴과 강렬한 인상의 헤드라이트, 대형 공기흡입구 등은 차를 더욱 넓고 강인해 보이도록 한다. 풀사이즈 투어링 쿠페인 뉴 A5는 뒷좌석에도 넉넉한 공간을 제공하며, 455ℓ의 용량을 갖춘 트렁크에는 폭 1m의 큰 물건도 실을 수 있다.



이 차는 다양한 첨단 장치들을 적용했다. 컴포트, 자동, 다이내믹, 개인맞춤형 등 4가지 운전모드를 선택함에 따라 엔진, 변속기, 서보트로닉, 댐핑컨트롤 등의 반응특성이 조정돼 안락한 세단에서 박력있는 스포츠카에 이르는 다양한 성격의 차를 여러 대 운전하는 듯한 즐거움을 주는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를 장착했다. 새로운 어드밴스드 키는 몸에 지닌 상태에서 시동이나 정지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도 시동을 걸거나 끌 수 있다. 시프트 패들이 달린 3스포크 스티어링 휠, 태양 위치에 따라 송풍량, 송풍방향, 공기온도가 조절되는 디럭스 자동 에어컨, 라디오나 CD 등 엔터테인먼트 기능은 물론 차의 각종 컨트롤을 제어하는 MMI(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 자동 개폐식 트렁크 등이 탑재됐다.



엔진은 2,000cc 터보 가솔린 직분사 TFSI를 얹어 최고출력 211마력, 최대토크 35.7kg·m, 0→100km/h 가속 6.9초, 최고속도는 210km/h(속도제한)의 성능을 자랑한다. 국내 공인연비는 9.9km/ℓ다. 풀타임 4륜구동 콰트로도 장착했다.



이 회사 트레버 힐 사장은 “뉴 A5는 세련된 디자인, 고성능, 고품격이 결합돼 최고의 매력을 발산하는 투어링 쿠페”라며 “특히 비대칭 풀타임 4륜구동 콰트로와 정밀한 핸들링 감각으로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하는 모델”이라고 말했다.



새 차의 판매가격은 6,250만원이다.



한편, 아우디는 신차 발표를 기념해 2명의 신예 사진작가와 함께 뉴 A5를 표현하는 사진전을 갖고 있다. 이번 A5 사진전에는 다큐멘터리 현장을 잘 살리는 작가로 주목받고 있는 김용석 씨와, 스타일리시한 패션화보와 세련된 사진으로 정평이 난 김유철 씨가 참여했다. 신사동 "갤러리현대 강남"에서 열리는 뉴 A5 사진전은 오는 9~10일 양일간(오전 10시30분~19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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