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현지 시간) 열린 2009 다카르랠리 제5스테이지에서 알 아티야(카타르, BMW X3)가 구간 4위로 통산 18시간44분37초를 기록해 제1스테이지 이후 4일만에 종합선두로 올라섰다.
전날까지 선두였던 카를로스 사인츠(스페인, 폭스바겐 투아렉)는 파워 스티어링 트러블로 구간 8위에 머물러 종합 3위로 떨어졌다. 미쓰비시팀 내에서 가장 순위가 높았던 스테판 피테한셀(프랑스, 레이싱 랜서)은 남미 특유의 낙타 풀밭에서 머신이 도는 사고를 당해 구간 종료 후 서비스카로 견인됐다. 이에 따라 스테판은 페널티 15분을 받아 구간 9위, 종합 6위로 내려앉았다.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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