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GT-R 스펙V 공개

입력 2009년01월10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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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은 최근 멀티 퍼포먼스 슈퍼카 GT-R의 고성능 버전인 스펙V를 발표하고 오는 2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스펙V는 "누구든지 언제 어디서나 최고의 슈퍼카 라이프를 즐긴다"는 컨셉트로 개발한 GT-R에 고성능 사양을 더했다. 구동 레이아웃은 4WD, 엔진은 VR38 DETT, 변속기는 GR6 듀얼클러치를 채택했다.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를 장착해 경량화와 제동성능 향상을 함께 노렸다. 전용 서스펜션과 그립력이 뛰어난 타이어는 사람과 차가 하나되는 스포츠 주행을 목표로 개발했다. 또 엔진의 중·고속 영역대에서 토크를 일시적으로 발생시켜 보다 강력한 가속체감을 느끼게 하면서도 연비향상을 도모한 하이 기어드 부스트를 채택했다. 레이즈제 단조 알루미늄 휠과 레카로 카본 버킷시트, 티탄 이그제스트 시스템 등도 갖췄다.



익스테리어는 카본 리어 스포일러, 카본 라디에이터 그릴, 카본 브레이크 덕트를 쓴 것 외에 스펙V 전용 색상으로 얼티메이트 오팔 블랙을 선보였다. 실내의 뒷좌석 센터박스나 수납공간에도 카본 소재를 사용했다.



이 차는 서킷 정비가 익숙한 정비기술자를 보유한 일본의 7개 매장에서만 판매할 예정이다.



판매가격은 1,575만엔(약 1억9,000만원)이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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