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알티마 앞세워 한국서 진검승부 펼친다"

입력 2009년01월15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한국닛산(대표 그렉 필립스)은 지난 11월 출범한 닛산 브랜드가 2009년부터 닛산만의 독특한 신차를 잇따라 출시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 오는 2012년까지 국내 수입차시장 점유율 10%를 달성하겠다고 15일 밝혔다.



그렉 필립스 한국닛산 사장은 “올해가 실질적인 닛산 브랜드의 한국 진출 첫 해”라며 “닛산의 베스트셀링카인 알티마를 필두로 한국 고객의 신뢰를 쌓고 닛산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알티마는 실질적인 제품력과 연비, 안전성 등의 장점을 앞세워 여러 상을 휩쓴 검증받은 모델로, 수입 중형 세단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충분히 갖췄다”고 강조했다.



닛산은 알티마를 오는 2월 그리고 한정판매할 슈퍼카 GT-R을 여름에 출시할 계획이다. 알티마는 4세대 모델로 2.5ℓ와 3.5ℓ 두 가지 엔진이 있으며, 무단변속기인 X-트로닉 CVT를 장착해 동급 최고 연비를 실현한 합리적인 가격대의 차다. GT-R은 "누구나, 어디서나, 언제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슈퍼카"를 컨셉트로 개발한 고성능 멀티 퍼포먼스 머신이다. 닛산은 또 1969년 데뷔 이래 지금까지 세계 스포츠 쿠페 마니아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뉴 370Z의 연내 출시를 목표로 본사와 지속적으로 의견을 조율하고 있다.



한편, 라인업 강화 외에 닛산은 올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로열티를 강화하기 위해 타깃고객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서울 강남과 서초, 분당, 부산에 이어 오는 2월 인천에 5번째 전시장(한미오토모티브)을 열 예정이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