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컨티넨털 GTC에 스피드 모델 추가

입력 2009년01월15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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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가 컨티넨털 GT, 플라잉스퍼에 이어 컨티넨털 GTC에도 스피드 모델을 추가한다.



컨티넨털 GTC 스피드의 외관은 새로운 디자인의 그릴과 블랙베젤 헤드 램프, 스포티한 앞범퍼로 변화를 줘 컨티넨털 GT의 스피드 모델과 크게 다르지 않다. 색상이 기존 모델에 아쿠아 마린과 블루 크리스탈이 더해졌으며, 아쿠아 마린 색상은 실내에도 적용할 수 있다.



스피드 모델은 일반 모델보다 힘과 출력을 높여 600마력, 76.5kg·m의 토크를 발휘한다. 덕분에 0→100km/h를 4.8초만에 끊고, 최고속도는 320km/h를 넘어선다. 톱을 연 상태에서도 최고속도 312km/h를 낼 수 있다. 강력해진 성능을 뒷받침하기 위해 하체도 보강해 댐퍼와 스프링, 리어 액슬을 더 단단한 제품으로 교체하면서 앞(10mm), 뒤(15mm)가 낮아졌다. 카본세라믹 브레이크는 앞(420mm), 뒤(356mm) 더 커졌다.



이 밖에 20인치 휠과 함께 피렐리의 P-제로 타이어를 끼웠다. 새로 튜닝한 ESP 8.1은 스포트 트랙션 모드, 다이내믹 모드를 만들었다. 스포트 트랙션 모드는 저속에서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다이내믹 모드는 일반 모드에 비해 휠 슬립을 높여 운전의 재미를 높여준다.





임현진 객원기자 maxstudi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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