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글로벌 BI(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적용한 "타이어프로" 판교점을 새로 연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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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어프로 판교점. |
타이어프로는 2001년 업계 최초로 타이어 프로페셔널리즘을 표방한 금호의 특화유통점이다. 국내외 140여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작년 4월 중국 상하이지점을 시작으로 국내외 유통망에 글로벌 BI를 채택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판교점이 글로벌 BI 첫 적용점으로, 타이어에 대한 전문적인 관리뿐 아니라 고객들을 위한 제품전시, 상담실, 까페 등의 공간을 마련해 타이어전문점으로서 새로운 컨셉트를 제시하고 있다. 금호는 국내외에서의 지속적인 타이어 소매시장 성장과, 타이어 브랜드를 직접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기존의 경정비 중심 종합서비스에서 탈피, 타이어에 특화된 전문 서비스를 세계적으로 표준화한다는 방침이다.
금호는 올해부터 해외 국가에 특화유통망 확대와 함께 글로벌 BI를 적용함으로써 글로벌 타이어 유통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또 새로 개설하는 매장에 글로벌 BI를 채택할 예정이며, 기존 가맹점은 순차적으로 리모델링을 추진하게 된다. 현재 금호는 중국, 미국, 베트남에 특화대리점을 개설했다.
이 회사 김병추 영업담당 사장은 "글로벌 BI 적용은 단순히 외형적인 변화만 의미하는 게 아니라 세계 어디서나 최신 장비와 표준절차를 통해 최고의 품질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보장하겠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한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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