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가 올해 F1에 참가할 신형 머신을 최근 공개했다.
머신의 이름은 60년 F1 역사상 페라리가 모든 시즌을 참가한 유일한 팀이라는 걸 기념하는 뜻에서 ‘F60’으로 정했다.
팀 대표인 스테파노 도메니칼리는 “F1의 역사와 페라리가 항상 함께 존재한다는 사실을 일체화하는 게 우리의 소원이었다”고 머신명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머신은 페라리의 피오라노 트랙에서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기후 문제로 페라리가 소유한 다른 서킷인 무제로에서 발표했다. 주행시범은 페라리의 간판 드라이버 필립 마사가 맡았다.
마사는 주행 후 “새로운 F1 머신 규제로 이전과는 다른 느낌”이라며 “그러나 F60은 F3 머신같이 작지만 멋진 외형이어서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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