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는 재고를 줄이기 위해 북미공장에서 1월부터 수개월 간 감산에 들어간다고 15일(현지 시간) 발표했다.
토요타 발표에 따르면 북미에서 생산하는 자동차 재고가 넘쳐나 출고되지 못하고 묶여 있는 일수가 90여 일에 달한다. 토요타는 이를 2·4분기까지 반으로 줄일 예정이다. 토요타의 이번 조치로 캐나다를 제외한 미국 켄터키, 인디애나, 캘리포니아, 텍사스, 웨스트버지니아, 앨라배마주의 생산시설에서 공장가동 중지를 계획하고 있다. 가동 중지일의 날짜는 생산라인과 차종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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