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쌍용차 협력업체에 금융지원키로

입력 2009년01월1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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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연합뉴스) 심언철 기자 = 경기도 평택시는 쌍용차 협력업체에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등의 금융지원 방안을 강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시(市)는 쌍용차 협력업체들이 향후 정부와 경기도 등으로부터 경영안정지원금 등 공적 자금을 대출받을 때 발생하는 이자의 일부를 지원해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지원 금액은 전체 이자의 10∼40%선으로, 시는 이를 위해 15일 농협 평택시지부와 금융업무협약을 맺고 자금이 신속히 지원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시와 농협은 또 금융지원 전담반을 구성해 쌍용차 협력업체가 대출을 신청할 경우 우대금리 적용, 대출 소요기간 단축 등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이와 별도로 정부의 "고용개발촉진지역" 지정에 대비해 실업대책 및 고용안정 방안, 취업 지원을 위한 사업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쌍용차 문제와 관련해서 정부와 경기도의 지원에 맞춰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다각도의 방안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press10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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