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호주오픈 마케팅 본격 시동

입력 2009년01월1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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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2009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개막과 함께 본격적인 스포츠 마케팅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아는 2009 호주오픈 마케팅 첫 활동으로 호주오픈 공식차량을 지원한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호주오픈대회가 열리는 멜버른파크에서는 ‘2009 호주오픈대회 공식차량 전달식’이 열렸다. 행사에는 임탁욱 기아 호주판매법인장, 호주오픈조직위원회 제프 폴라드 위원장과 스티브 우드 CEO 등이 참석했다. 기아는 19일부터 오는 2월1일까지 열리는 대회기간동안 그랜드카니발, 카렌스, 포르테 등 총 101대의 차를 선수단, 대회 관계자, 언론 관계자, VIP 등을 위한 대회 운영용으로 제공한다.



임탁욱 법인장은 “2002년부터 이어 온 호주오픈 후원으로 기아의 인지도를 높이는 건 물론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는 데 큰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스티브 우드 CEO는 “호주오픈에 대한 기아의 애정과 관심이 세계 테니스팬들에게 전달될 것”이라며 “대회 공식차 지원에 감사하고, 기아가 올해도 다양한 행사로 호주오픈을 찾은 테니스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기아는 대회기간동안 호주오픈 조직위와 함께 대회 공식 프로그램인 ‘오늘의 팬’ 행사를 펼친다. 경기장에서 이색적이고 열광적인 응원전을 펼친 테니스팬들 중 ‘오늘의 팬’을 뽑고, 호주오픈 공식 홈페이지(www.australianopen.com)에서 25명의 최종후보를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거쳐 뽑힌 ‘2009 호주오픈 최고의 팬’에게 푸짐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공식 홈페이지에 세계 네티즌들이 테니스 경기 및 기아와 관련된 사진을 직접 올릴 수 있는 ‘팬 갤러리’를 마련,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멜버른파크에선 포르테, 프라이드, 카렌스, 스포티지 등을 전시하고 시승기회를 제공한다.



대회에 앞서 기아는 2004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호주오픈 볼키즈 프로그램’을 통해 20명의 우리나라 유소년들을 볼키즈 한국대표로 선발했다. 이들은 지난 7일 호주로 출국, 경기 진행에 대한 집중훈련을 받았으며 15~22일 예선 및 본선 경기에 참여한다.



한편, 오는 29일부터 2월2일까지 ‘기아 아마추어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의 결선대회가 개최된다. 세계 14개국에서 예선을 통과한 32명의 아마추어 선수들이 남녀단식, 남녀혼합, 단체 등 4개 메달을 두고 열띤 승부를 펼치게 된다.











김기호 기자 kh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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