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차, 다문화가정 고향방문 지원

입력 2009년01월20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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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GM대우한마음재단이 설을 맞아 베트남 신부 고향방문행사를 시작으로 독거노인 위안잔치, 보육원 아이들과의 나들이 등 소외된 이웃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한마음재단은 한국으로 시집온 베트남 주부 10명을 선정, 가족과 함께 친정에 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베트남 주부들은 낯선 이국생활의 외로움을 달랠 수 있도록 20일부터 총 11박12일간의 여행기간동안 서울과 하노이 관광, GM대우 부평공장 투어 프로그램 등에 참가한다. 참가가족이 모두 함께하는 설날 파티도 열 예정이다.



2년만에 고향에 방문하는 주부 황티자(24, 옥천군 군서면) 씨는 "친정 어머니가 큰 수술을 했는데도 가보지 못해 마음이 아팠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고향에 갈 수 있게 돼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한마음재단은 또 인천 남구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과 함께하는 민속놀이 한마당을 마련, 야외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장애인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민속놀이 한마당은 제기차기, 씨름, 윷놀이, 줄다리기, 노래자랑 등으로 구성된다. 떡메치기, 엿치기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도 만든다.



한편, 한마음재단은 매년 보육원 아이들과 독거노인을 위해 설맞이 위안잔치를 개최하고 있다. 장애인시설, 양로원 등 사회복지시설도 지원하고 있다. 또 GM대우 임직원들로 구성된 2,000명의 봉사단과 직원부인 홍보사절단이 전국 각 지역에서 활발하게 봉사활동을 펼치도록 지원하고 있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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