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가 1인용 전동스쿠터인 "페라리 세그웨이"(세그웨이 PT i2 페라리 리미티드 에디션)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도심에서 출퇴근과 개인 여가생활을 위해 개발한 친환경 이동수단인 세그웨이는 2001년 미국의 발명가 딘 카멘이 처음 만들었다. 양쪽으로 커다란 바퀴가 달려 있고, 그 가운데로 발판과 손잡이가 있다. 자이로스코프라는 장치를 이용해 몸의 움직임에 따라 방향과 속도를 조절한다.
페라리 특유의 강렬한 레드 컬러와 로고가 눈길을 끄는 페라리 세그웨이는 한 번 충전으로 38km를 달릴 수 있다. 회사측은 뛰어난 성능과 경제성을 겸비했다고 자랑한다. 판매가격은 미정이며, 페라리 수입·판매사인 FMK가 전시장(02-3433-0808)에서 구입상담을 받고 있다.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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