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총 317대를 판매해 기아자동차 판매왕에 오른 정송주 부장이 부상으로 받은 뉴 카니발을 국제어린이양육기구인 한국컴패션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정 부장은 2005년 235대를 판매하며 기아 판매왕이 된 이후 2006년 264대, 2007년 246대, 2008년 317대를 팔아 4년 연속 판매왕 자리를 지켰다. 특히 정 부장은 지난해 하반기 극심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국내 완성차업계 영업사원 중 최고의 실적을 올렸다. 평소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온 정 부장은 2007년 자신의 모교인 강진 중앙초등학교에 1,300만원 상당의 LCD 모니터 33대와 42인치 벽걸이 TV 3대를 기증한 바 있다.
한편, 기아는 2007년 한국컴패션의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차인표·신애라 부부가 오피러스 광고에 출연한 걸 계기로 한국컴패션과 인연을 맺었다. 한국컴패션은 한국전쟁 당시 전쟁고아를 돕기 위해 시작한 선교활동을 모태로 한 구호단체로, 1952년부터 1993년까지 41년간 10만 명이 넘는 한국 어린이들이 도움을 받았다. 한국컴패션은 2003년 설립됐다.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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