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올 사업계획 내달 중순 발표"

입력 2009년01월2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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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안 희 기자 = 현대.기아차는 다음달 중순께 올해 판매목표 등 사업계획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재록 기아차 재경본부장은 이날 오전 서울 증권선물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아직은 시장상황이 불안하므로 올해 판매목표 등을 공식 언급하기 어려운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 본부장은 올 1분기 판매목표와 관련해서는 "작년 1분기에 국내공장 생산분이 34만대 가량 판매됐는데 이번에는 28만∼30만대 정도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 본부장은 "작년 4분기에 해외법인에 4천300억원 정도를 투입하는 등의 자본이 부족했던 해외법인의 부실이 작년에 대부분 해소됐다"며 "2011년이면 기아차의 수익구조가 완전한 선순환 체제로 바뀔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본부장은 미국 조지아 완성차 공장 건설 상황과 관련해서는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12월 2-3개 차종을 투입해 양산한다는 목표로 모든 스케줄이 짜여져 하반기면 테스트에도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prayerah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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