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수입·판매사인 한불모터스는 올해 주목해야 할 자사 차로 308 1.6HDi MCP를 꼽았다.
이 차는 푸조-시트로엥그룹과 BMW가 공동 개발한 1.6ℓ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128마력(6,000rpm), 최대토크 24.5kg·m를 낸다. 오버부스트 시에 최대토크는 26.5kg·m로 커진다. 이 차는 또 새로운 기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전자제어 6단 자동변속기로, 획기적인 연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자신한다.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km당 138g으로, 차의 성능 못지 않은 푸조 디젤엔진의 친환경성을 자랑한다.
308 1.6HDi MCP의 익스테리어는 이전 선보인 308 HDi와 큰 차이가 없다. 사자 머리를 연상시키는 감각적이면서도 다이내믹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인테리어는 더욱 현대적이고 깔끔하게 다듬어졌다.
한불은 올 상반기에 선보일 308 1.6 HDi MCP를 주축으로 월 300대 이상의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측은 이를 위해 고성능·고연비차의 매력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다. 한불은 또 이코노믹 드라이빙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이는 경제운전을 통해 고객들과 함께 불황극복에 적극 동참한다는 방침이다.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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