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는 젊은 감각의 스포스터 아이언 883을 선보였다.
할리데이비슨모터컴퍼니는 지난 26일(현지 시간) 워싱턴에서 열린 "윈터 딜러미팅"에서 다크 커스텀 모터사이클 아이언 883(XL 883N)을 발표했다. 다크 커스텀 모터사이클은 검은 색상을 차 외관에서부터 액세서리까지 적용, 패션과 유행에 민감한 20~30대를 겨냥한 라인업이다. 이번에 스포스터 패밀리에 새롭게 합류한 아이언 883 역시 전체적으로 검은 색으로 도색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미를 잃지 않았다.
총 배기량 883cc의 에볼루션 엔진을 얹은 아이언 883은 드랙 스타일의 핸들 바(일직선에 가까운 모양의 핸들 바)와 미들 스탭(발판이 모터사이클의 가운데 부분에 위치)을 채택, 역동적인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또 642mm의 낮은 시트, 컴팩트하면서도 날렵한 차체, 편안한 1인용 시트는 라이딩 시 편안함은 물론 안정감까지 제공해 여성 라이더도 쉽게 운전할 수 있다.
할리데이비슨은 “세련된 디자인과 민첩한 기동성의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아이언 883은 젊은 감각을 추구하는 할리데이비슨 라이더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아이언 883은 블랙 데님과 실버 데님 등 2가지 컬러가 출시된다. 국내에서는 올 4월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한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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