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판매 감소 주춤..개소세 효과?

입력 2009년01월3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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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용주 기자 = 지난해 말 가팔랐던 자동차 판매 감소세가 1월 들어 다소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국산 자동차 내수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보다 감소한 것이지만 12월의 전년동월비 -23.8%, 11월의 -27.7%에 비해서는 감소세가 둔화됐다.

정부는 지난달 19일부터 시행된 승용차에 대한 개별소비세 인하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지 여부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정부는 1천~2천cc 이하 승용차의 경우 5%인 개별소비세율을 3.5%로 낮추고 2천cc 초과 차량은 10%이던 것을 7%로 인하했다.

재정부 관계자는 "속보 지표는 15일까지 지표라는 점에서 확정된 월간지표와 다소 거리가 있을 수 있는 만큼 개별소비세 효과라고 단정하긴 곤란하다"고 말했다.

spee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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