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연합뉴스) 김세영 기자 =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고양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에 농협중앙회가 운영하는 주유소가 들어선다.
농협은 고양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시유지 744㎡에 40만ℓ의 저장공간을 갖춘 주유소 신축 공사에 착수해 이르면 오는 5월 말 개장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농수산물유통센터는 이를 위해 최근 고양시와 협약을 맺고 주유소 건축허가 신청을 냈다. 센터는 완공 직후 주유소를 시(市)에 기부채납하는 대신 운영권을 갖고 수익금의 25%를 지역발전기금으로 내기로 했다. 농협 주유소는 셀프 주유 방식을 통해 지역 주유소 평균가보다 ℓ당 100원 정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농수산물유통센터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기름을 넣을 수 있도록 주유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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