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수입차 등록 29.1% 감소

입력 2009년02월0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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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지난 1월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가 작년 1월(5,304대)보다 29.1%, 지난 12월(4,046대)보다도 7.1% 감소한 3,760대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혼다 666대, BMW 525대, 벤츠 444대, 아우디 423대, 폭스바겐 409대, 렉서스 251대, 크라이슬러(짚/닷지 포함) 236대, 포드(링컨 포함) 170대, 인피니티 163대, 닛산 87대, 미니 82대, 볼보 78대, 푸조 60대, 랜드로버 43대, 캐딜락 31대, 재규어 30대, 포르쉐 23대, 미쓰비시 16대, 사브 13대, 벤틀리 9대, 마이바흐 1대로 각각 집계됐다. 다른 브랜드에 비해 볼보와 푸조의 급락세가 눈에 띈다. 또 100대 미만 브랜드가 13개나 돼 업계의 1월 판매부진을 잘 보여준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혼다 어코드 3.5(280대), 혼다 CR-V(217대), BMW 528(202대) 순으로 이들 3개 차종이 여전히 상위권을 지켰다.

1월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080대(28.7%), 2,000~3,000cc 미만 1,349대(35.9%), 3,000~4,000cc 미만 1,036대(27.6%), 4,000cc 이상 295대(7.8%)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개인구매가 1,913대로 50.9%, 법인구매가 1,847대로 49.1%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서울 660대(34.5%), 경기 578대(30.2%), 부산 130대(6.8%) 순이었다.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남 991대(53.7%), 서울 335대(18.1%), 부산 245대(13.3%) 순이었다.

윤대성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전무는 “1월 신규 등록은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과 신용경색의 지속, 설 연휴에 따른 판매일수 감소로 전년에 비해 크게 줄었다”고 말했다.

*상세 등록현황 자료실에 있음.

강호영 기자 ssyang@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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