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다카르랠리의 황제' 파제로 출시

입력 2009년02월0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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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한국 판매법인인 MMSK는 오는 5일 SUV 파제로를 공식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파제로는 1982년 일본에서 SUV붐을 일으키며 지난 20여년간 4회의 모델체인지를 거친 모델이다. 판매개시 25주년을 맞은 파제로는 미쓰비시의 모든 기술과 노하우를 집약한 정통 대형 SUV로, 주행성능뿐 아니라 고급 세단의 인테리어를 갖췄다. 특히 파제로는 1983년부터 ‘세계에서 가장 가혹한 랠리’로 평가받는 다카르랠리에 25년 연속 참가하면서 12회 통합 우승과, 2001~2007년 7회 연속우승을 기록하며 ‘다카르랠리의 황제’로 떠올랐다.



국내에 선보이는 파제로는 10.4km/ℓ의 연비를 내는 3.2ℓ 200마력 디젤엔진을 얹었다. 변속기는 스포츠모드 겸용 5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 여기에 랠리에서 사용하는 4륜구동 시스템과 ASTC(Active Stability & Traction Control System)를 통해 도로상황에 상관없이 안정된 제어를 가능케 한다. 또 차의 무게비율을 맞추고, 경량화를 위해 후드를 알루미늄으로 제작해 핸들링 성능을 강화했다. 미쓰비시 고유의 RISE(Reinforced Impact Safety Evolution) 차체를 사용한 파제로는 오프로드 및 온로드 모두에서 안전성을 확보했다. 에어백은 측면 및 커튼식 에어백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편의장비로는 고급 품질의 오디오메이커인 락포드가 파제로를 위해 특별 제작한 860W 12스피커, 5.1 서라운드 채널 어쿠스틱 버전 오디오를 비롯해 최고급 가죽 파워시트, 대형 전동식 파워 선루프, 오토라이트 컨트롤, 레인센서, 후방주차센서, 우드&가죽 핸들 및 내부 트림, 18인치 알루미늄 휠 등을 장착했다.



파제로의 판매가격은 5,900만원이다.



*상세 차량 소개서 자료실에 있음.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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