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을 100%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

입력 2009년02월0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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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팀코리아가 최근 영입한 이경우는 지난해 F3 마카오 그랑프리 우승자로, 재일교포 3세다. 올해 20세의 이경우가 합류함으로써 한국팀은 막강한 전력을 갖추게 됐다. 다음은 이경우와의 일문일답.

-A1팀코리아에 합류하게 된 배경은.
"A1팀코리아가 먼저 연락했다. 그 동안 A1팀코리아가 드라이버를 찾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고, 마카오 그랑프리에서 우승한 이후 본격적으로 입단이 추진됐다. 마카오에서 우승할 때 칼린모터스포츠가 참가했는데 칼린이 A1팀코리아에 조언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

-현재 소속팀과 활동하는 경주는.
"토요타 영드라이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08년에는 일본 F3와 슈퍼GT에 참가해서 F3에서 종합 2위, 슈퍼GT에서 7위를 차지했다. 올해부터는 F3 경주의 상위 리그인 포뮬러 니폰에 참가할 예정이다"

-한국의 자동차경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많은 얘기를 듣고 있다. 일본에서 열린 카트 경주에서 한국선수들을 만난 적도 있다. 한국 모터스포츠가 국제 무대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기를 기원한다"

-A1 GP와 다른 경주의 일정이 겹치면 어떻게 할 것인지.
"A1 GP와 포뮬러 니폰의 경주일이 겹칠 경우 현재 소속인 토요타의 프로그램이 우선일 수 밖에 없다. 이 부분은 A1팀코리아에서도 알고 있으며 서로 합의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서는 겹치는 일정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A1 GP에 대한 생각과 본인이 예상하는 성적은.
"A1 GP 경주가 끝나면 그 결과를 홈페이지를 통해 일본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수준 높은 드라이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고, 경주의 자세한 규칙 등은 빨리 배우겠다. 또 세계적으로 우수한 드라이버들이 자국의 명예를 걸고 참가하는 경기여서 당장 어떤 성적을 낼 수 있다고 얘기할 수는 없다. 다만 기량을 100%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개인적으로는 우선 시상대에 서고 싶다"

-드라이버로서의 목표는.
"당연히 F1 드라이버다. F1은 모든 드라이버의 꿈이다. 토요타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고, 좋은 결과를 내고 있는 만큼 꿈도 이뤄질 것이라고 믿는다".



한창희 기자 motor01@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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