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V 챔피언십, 국제화한다"

입력 2009년02월0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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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가 RV 챔피언십을 국제화할 것이란 야심찬 계획을 밝혔다.



국내 RV 온로드 레이싱을 주관하는 HASF(대표 김기혁)는 지난 6일 "2008 넥센 RV 챔피언십 종합시상식&2009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김기혁 HASF 대표를 비롯해 양창수 넥센타이어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참가선수들을 격려하고 올해 대회 운영에 관한 세부사항을 발표했다. 또 넥센타이어와 주최사 간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진행했다.



HASF는 비전 선포식에서 RV 챔피언십을 명품화 및 세계화한다는 목표로 RV 경기 확대를 위한 미디어 및 고급 마케팅 강화는 물론 일본, 중국 등과의 친선경기를 계획중이라고 발표했다. 또 국내 최고의 RV 온로드 레이싱답게 안정된 대회운영을 통해 마케팅 가치를 확보키로 하고, 이를 위해 올시즌 출시될 RV 모델을 대회에 참가유도하며 RV 마니아를 육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올시즌 경기는 오는 4월5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11월8일 최종전까지 지난 시즌에 비해 1경기 늘어난 7회전을 개최한다. 클래스 구분은 엔진출력과 배기량에 따라 나누고, 레이스부문 최고종목인 SGT 클래스의 허용출력을 270마력에서 300마력까지 높였다. 참가자가 늘고 있는 승용 디젤 클래스는 안전규정을 강화해 롤케이지를 의무 장착하고, 타임 트라이얼 레이스에서 스프린트 레이스로 운영방식도 변경했다.



타이틀 스폰서인 넥센타이어의 양창수 상무는 “넥센타이어는 올해도 이 대회가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RV 챔피언십의 국제화를 위한 한중일 국제교류전 추진 등 국내 모터스포츠의 발전과 성장에 일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종합시상식에서는 6개 클래스 18명의 선수가 시즌 챔프의 영광을 안았다. 최고클래스인 SGT에 임창규(LST), RS200에 이강원(쌍용자동차태풍레이싱), 로디언200 클래스에 이선호(쌍용자동차태풍레이싱) 등이 수상했다.





한창희 기자 motor01@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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