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이영희 기자 = 현대자동차에 이어 기아자동차도 부산의 임신.출산.다자녀 가정에 차량 가격을 할인해 주기로 했다.
부산시는 10일 오후 시청에서 배영길 행정부시장과 기아자동차 조종선 부산지역본부장이 "임신.출산 및 세자녀 이상 가정 차량가격 할인 협약"을 맺는다고 9일 밝혔다. 기아차는 첫째 자녀를 임신.출산하는 가정에는 10만원, 둘째 자녀를 임신.출산하는 가정에는 20만원을 각각 할인해 준다. 또 셋째 이후 자녀를 임신.출산하거나 만 20살 미만 자녀를 3명 이상 둔 다자녀 가정에 대해서는 30만원을 할인해 주기로 했다. 단 경차인 모닝은 할인액이 최고 20만원으로 제한되며 택시와 15인승 이상 버스는 제외된다.
기아차는 지난 해에도 665가구의 임신.출산가정에 2억7천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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