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내달 온라인 자보 진출

입력 2009년02월1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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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삼성화재[000810]가 다음달부터 가격이 싼 온라인 자동차보험을 판매할 것으로 보인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지난달 금융감독원에 인터넷 자동차보험 "마이 애니카"를 판매하는 내용의 상품 신고를 했다. 조만간 금감원 허가를 받으면 다음달 중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삼성화재는 당초 지난 1월부터 시작할 계획이었지만 내부 사정 등을 이유로 일정을 늦춘 바 있다.

삼성화재는 인터넷으로 고객이 직접 보장 내역을 선택하고 계약까지 마칠 수 있는 구조로 설계했으며 가격은 15% 정도 낮지만 기존의 삼성화재 보상서비스를 그대로 이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업계 1위인 삼성화재도 싼 가격을 앞세운 온라인 시장이 무시할 수 없는 수준으로 커지자 손 놓고 볼 수만은 없었을 것이다"면서 "앞으로 자동차보험 경쟁이 더욱 격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merci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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