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모닝 LPI 출시

입력 2009년02월1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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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국내 최초로 일반인도 구입할 수 있는 LPG 경차 "모닝 LPI"를 오는 16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기아에 따르면 모닝 LPI는 연료효율이 13.4 km/ℓ(자동변속기)로 경제성이 뛰어나다. 예를 들어 이 차를 1년간 2만km 운행할 때 유류비는 129만원으로, 모닝 가솔린차에 비해 58만원을 절감할 수 있다. 경차 평균 보유기간인 6.7년간 운행하면 아낄 수 있는 유류비는 390만원에 달한다. LPG가격이 정부 방침에 따라 휘발유의 50% 수준으로 유지된다면 유류비 절감액은 더 커진다.



모닝 LPI는 강력한 출력과 토크도 강점이다. 최고출력은 67마력으로, 모닝 가솔린보다 높다. 최대토크도 9.0kg·m로, 7.3~8.9kg·m 수준인 가솔린보다 우수하다.



기아 관계자는 "모닝 LPI는 경제성과 성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며 "가솔린과 LPG로 선택의 폭이 넓어진 만큼 올해도 모닝의 인기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닝 LPI의 판매가격은 871만~1,000만원이다(수동변속기 기준).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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