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다임러 지난해 순익 65% 급감

입력 2009년02월1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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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연합뉴스) 김경석 특파원 = 독일 자동차회사 다임러는 지난해 순익이 전년 동기에 비해 65% 감소한 14억유로(한화 약 2조6천억원)를 기록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최고급 브랜드인 메르세데스-벤츠, 마이바흐, 스마트 등을 생산하는 다임러는 이날 실적발표에서 매출이 2007년 994억유로에서 지난해 959억유로로 감소했고 순익은 40억유로에서 14억유로로 급감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4분기에는 매출이 전년 동기의 265억유로에서 232억유로로 줄었고 순익은 17억유로 흑자에서 15억3천만유로 적자로 전환했다.

슈투트가르트에 본사를 둔 다임러는 올해도 금융위기와 경기침체로 독일 내외의 자동차 수요가 감소하면서 매출이 10%가량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ks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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