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는 지난해 수입차 중 가장 많이 팔린 어코드 3.5와 2.4가 ‘수도권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의 2009년 저공해자동차 배출허용기준’에 따라 저공해 차 등급이 종전 ‘3종 저공해차’에서 ‘2종 저공해차’로 상향돼 동급 가솔린차 중 국내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수도권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의 저공해차 등급은 오염물질을 전혀 배출하지 않는 차인 연료전지차, 전기차 등을 1종으로, 하이브리드카를 비롯한 환경부 기준에 맞는 차를 2종으로 각각 구분한다. 또 현행 배출기준보다 오염물질이 현저히 낮은 차는 3종으로 분류한다.
어코드는 북미에서 가장 엄격한 초저공해 배출가스 기준인 ‘SULEV’(Super Ultra-Low Emission Vehicle) 인증을 달성했다. 국내 최초로 차세대 가변 실린더 제어 기술인 VCM(Variable Cylinder Management)을 적용해 연비를 대폭 개선하고, 배기가스를 줄였다.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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