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노조, 비정규직 재취업 지원

입력 2009년02월2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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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이홍기 특파원 = 일본의 도요타자동차 노동조합이 감산에 따라 해고되는 비정규직 종업원의 재취업을 지원하기위해 직업소개 사업을 다음달부터 개시한다고 일본 언론들이 26일 보도했다. 도요타 노조는 이를 위해 후생노동성에 직업소개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대상은 주로 기간만료로 계악이 끝나는 기간종업원으로, 도요타 그룹내에 구인 상황을 파악해 정사원 채용을 중심으로 소개하는 한편 민간 인재파견 회사와도 제휴를 해 외부로의 취업도 알선한다는 구상이다. 일본에서 노조가 직업소개 사업을 하기는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요타는 급속한 경기회복으로 지난 2003년 6월 5천명에 불과했던 기간종업원을 2005년 6월에는 1만1천명으로 늘렸다. 그러나 세계적인 경기침체에 따른 실적 악화로 감산을 단행함에 따라 기간종업원이 오는 3월말에는 3천명 수준으로 줄어들게 된다.

lh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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