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는 오는 3일 열리는 제네바모터쇼에서 특별한 옵션을 장착한 7시리즈 인디비주얼 모델을 선보이기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모델은 다양한 옵션을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알칸타라와 마리노 가죽을 함께 조합하거나, 가죽의 종류와 패턴을 선택해 대시보드, 도어 안감, 시트 등 원하는 곳에 적용할 수 있다. 트림은 붉은 브라운 색상의 우드에 블랙 피아노 페인트를 적용하는 게 기본사양이다. 또 수많은 종류의 소재와 색상의 조화로 실내를 꾸밀수 있다. 뒷좌석에는 700㎖들이 물통과 음료수 캔을 넣을 수 있는 작은 냉장고가 있다. 마이바흐처럼 샴페인잔을 놓고 마실 수 있는 옵션은 검토중이다.
외관은 지라릭 시트린 블랙페인트를 쓰며, 20인치 알로이 휠이 기본이다.
이준우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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