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 점검

입력 2009년02월2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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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영만 기자 = 경남 창원시는 대기오염 줄이기 캠페인의 하나로 내달부터 시민이 운행하는 차량의 배출가스를 정기적으로 무상 점검해 주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창원시는 이를 위해 매달 첫째 화요일을 "자동차 배출가스 무상점검의 날"로 지정해 대우자동차 창원정비사업소와 공동으로 창원종합운동장내 주차장에서 점검을 벌인다. 점검 대상은 경유.휘발유.LP가스 등 연료에 구분없이 전 차종이 가능하다. 시는 점검 결과 매연 배출 과다 차량에 대해 정비 상담을 벌이고 워셔액.와이퍼.엔진오일 등 간단한 소모성 부품은 무료로 교환해 준다.

시는 이와 함께 창원터널 등 차량 통행이 많은 도로에 비디오 카메라와 매연 측정기를 설치, 매연 과다 차량을 단속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대기오염 물질 중 29% 가량 자동차 배출가스가 차지하는데, 이번 점검으로 대기오염 물질을 줄이는데 적잖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시는 매연 발생 차량 발견시 차량번호와 일시, 장소, 운행 방향 등을 기록해 환경관리과(☎055-212-2847)로 신고하면 신고자에게 5천원 상당의 문화 상품권을 지급키로 했다.

ym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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