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한국주유소협회는 27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팔레스호텔에서 제21차 대의원총회를 열어 116명으로 구성된 대의원의 직접 투표를 통해 임기 3년의 제19대 회장으로 김동암 경기도 지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회장은 이날 중앙회 회장 선거에서 과반수의 표를 얻어 함재덕 후보를 따돌리고 차기 회장에 당선됐다. 김 신임회장은 ㈜보령석유 대표이사를 거쳐 그간 주유소협회 성남시 지부장과 경기도 지회장, 중앙회 부회장을 맡았다. 그는 앞으로 신용카드가맹점수수료 인하 등 회원의 수익성을 높이고 환경규제 등 각종 비합리적인 규제를 철폐하며, 정부기관 및 정유사와의 공조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유소협회는 전국 15개 지회와 각 회원 주유소에서 낸 분담금과 회비로 운영된다. 한 해 예산은 20억 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2008년 12월 현재 전국 영업주유소는 1만2천498곳(자영 주유소 1만225곳, 정유사 직영 주유소 2천273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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