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브라, 닛산 GT-R 위한 튜닝 프로그램 개발

입력 2009년02월2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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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6 3.8ℓ 트윈터보 485마력 엔진을 얹은 닛산 GT-R이 코브라테크놀로지&라이프스타일의 튜닝 프로그램인 "코브라 N+" 디비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코브라 N+ 엔지니어들은 GT-R의 터보차저 엔진을 보강하기 위한 튜닝 프로그램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최고출력은 550마력까지 높아졌으며, 최대토크는 69.4kg·m를 냔다. 부스트압은 0.15바까지 사용 가능하도록 ECU를 맵핑했고, 에어 인테이크와 스포츠 에어필터를 채용했다. 여기에 코브라 N+가 제작한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고성능 배기 시스템과 메탈촉매를 세팅했다. 이 같은 튜닝을 통해 코브라 N+ GT-R은 0→100km/h 가속시간 3.5초, 최고속도는 320km/h를 자랑한다. 또 코브라 N+ 레이스 퍼포먼스 엔진 버전은 최고출력 620마력, 최대토크 81.7kg·m라는 괴력을 발휘한다.



코브라 N+에 쓴 서스펜션은 스포츠 성능을 높일 수 있는 제품으로, 일본의 탑 자동차메이커가 개발한 코일오버 파츠를 이용했다. 휠도 코브라 N+ 제품으로, 3피스 익스트림 경량 알로이 21인치를 끼웠다. 브레이크 시스템은 앞바퀴에 8피스톤 캘리퍼에 405mm 디스크를 장착해 성능에 따른 안전성을 보강했다.



GT-R을 위한 코브라 N+의 튜닝 컨셉트는 스포츠 다이내믹 스타일에서도 돋보인다. 2도어 자동차를 위한 앞부분은 코브라 N+가 제작한 큰 에어로파츠를 채택했다. 앞바퀴 브레이크 시스템과 라디에이터의 쿨링 역할을 하는 홈도 만들었다. 또 앞뒤의 휠아치 부분에 구성된 코브라 N+ 로커 패널은 듬직한 차의 모습을 보여준다. 뒷부분은 에어로파츠와 디퓨저 그리고 리어윙과 스트라이킹 라인 등이 스포츠카의 날렵함을 풍긴다.



인테리어는 코브라 N+ 스타일의 두 가지 옵션을 마련했다. 시트와 도어를 위한 알칸트라 가죽의 스페셜 모델과, 레이싱 콕핏을 보강하기 위한 카본파이버 레이싱 시트 및 6시트벨트와 롤케이지가 적용된 모델이 있다.



코브라 N+ GT-R은 올봄 유럽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한창희 기자 motor01@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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