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서울모터쇼에 친환경 타이어 발표

입력 2009년03월0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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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타이어업체 브리지스톤이 오는 4월2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09 서울모터쇼’에 세계 타이어시장을 선도하는 첨단 타이어 제품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브리지스톤 에코피아 EP100.


2002년 서울모터쇼에 참가한 이래 서울모터쇼 유일의 타이어 참가업체 자리를 지키고 있는 브리지스톤타이어세일즈코리아는 올해 승용차용 타이어부터 상용차용 타이어, 항공기용 타이어, F1 머신용 타이어까지 다양한 제품을 출품한다. 안락함이 특징인 투란자 GR-80, F1 자동차 경주의 기술노하우를 일반 승용차에 적용한 포텐자 RE050, 브리지스톤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발포고무로 만든 겨울철 안전운전의 필수 블리작 WS-60, 타이어 비상 시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도록 설계된 런플랫 타이어 등이다.



브리지스톤은 특히 이번 모터쇼에 친환경 타이어 ‘에코피아 EP100’을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지역에서 처음으로 국내 시장에 공개한다. 이 제품은 세계 타이어 기술개발의 ‘화두’인 친환경을 구현했다. 타이어의 회전저항(혹은 굴림저항)을 최대 30%까지 경감함으로써 자동차의 연료효율을 높인 것. 에코피아 EP100은 타이어의 원재료인 합성고무 생산에 나노기술을 적용, 타이어의 회전저항을 줄이는 동시에 젖은 노면에서의 접지력을 유지하게 만들었다. 브리지스톤은 친환경 타이어 개발과 함께 국제자동차연맹(FIA)과 공동으로 세계 운전자를 대상으로 ▲친환경 타이어 사용하기 ▲급가속·급제동 않기 ▲엔진 공회전 않기 ▲이동경로 미리 정해 운전하기 등과 같은 친환경 운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2007년부터 2010년까지 F1에 단독으로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는 브리지스톤은 국내 자동차 경주 마니아들을 위해 페라리 F1 머신을 전시한다. 회사측은 모터쇼기간동안 전시부스를 방문한 관람객이 머신과 함께 즉석에서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이벤트와 타이어 경품행사 등을 준비하고 있다.







한창희 기자 motor01@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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