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크스바겐 지난해 순익 큰폭 증가

입력 2009년03월0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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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연합뉴스) 김경석 특파원 = 유럽 최대 자동차회사인 독일의 폴크스바겐은 2일 세계적 금융위기 속에서도 지난해 순익이 15.4%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폴크스바겐은 2008년 실적발표를 통해 순익이 48억유로(한화 약 9조5천억원)로 2007년의 41억유로보다 7억유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것은 전문가들의 예상치 43억유로를 훨씬 상회하는 것이다. 매출도 1천90억유로에서 1천140억유로로 4.5% 증가했다.

폴크스바겐은 성명에서 올해는 세계적 경기침체로 실적이 악화될 것이지만 새 모델들이 속속 출시되면서 오히려 세계시장 점유율은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성명은 또 지난해 367만대였던 전세계 자동차 판매 대수를 2018년까지 660만대로 늘리겠다고 덧붙였다.

ks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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