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차, "마티즈 후속은 5도어"

입력 2009년03월03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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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자동차가 오는 8월 내놓을 차세대 경차는 5도어 모델이 주력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 회사 디자인부문 김태완 부사장은 3일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린 제네바모터쇼에서 기자와 만나 이 같이 밝히고, 외모가 3도어처럼 보이는 건 디자인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부사장은 "마티즈 후속차종을 옆에서 보면 문이 하나인 것처럼 보이는데, 손잡이가 보이지 않아서다"라며 "손잡이를 유리 옆 필러 부분으로 옮겼는데, 덕분에 외모가 보다 역동적인 3도어처럼 보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부사장은 실내 디자인에 대한 입장도 나타냈다. 그는 "인테리어 컨셉트는 젊은 층의 바이크에서 가져 왔다"며 "계기판을 차에 부착시키는 것보다 살짝 덧대는 형태가 된 것도 역동성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실내와 외부의 색상을 단일화한 점도 강조하고 싶은 항목"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GM대우의 차세대 신형 경차는 오는 8월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그러나 최근 GM대우의 경차 내수판매가 어려운 상황이어서 그 보다 앞서 나올 가능성도 있다.



제네바=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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