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빠른 하이브리드 자동차, 나미르(Namir)가 스위스 제네바모터쇼에 등장했다. 이태리 주지아로가 디자인을 맡은 나미르는 최고시속이 300km를 넘고, 0-100km/h까지 3.5초면 된다. 더불어 0-200km/h는 10.4초가 걸린다. 하이브리드 자동차로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기록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스포츠카지만 하이브리드 시스템 적용으로 1리터로 39km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km당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60g 미만으로 우수한 편이다. 50리터의 연료 충전으로 최대 2,00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제네바=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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