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GP, 올해 야간 경기는 3곳으로 늘어

입력 2009년03월05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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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자동차연맹(FIA)은 2009년 F1 그랑프리가 3월 29일 호주에서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11월 1일 아부다비의 최종전까지 17경기를 소화한다고 발표한데 이어 최근 결선 출발시간과 레이스 거리도 확정했다.

F1 그랑프리는 유럽을 기준으로 열렸던 관례에 따라 대부분 현지시간인 오후 14:00에 스타트 했다. 그러나 올해는 개막전 호주와 제2전 말레이시아가 이보다 3시간 정도 늦은 17:00으로 결정되는 등 몇몇 그랑프리에서 변화를 줬다. 이에 따라 오후 8시에 결선을 치르는 싱가포르 그랑프리가 올해도 야간 경기로 개최되는 데 이어 호주와 말레이시아도 준 야간경기로 열리게 됐다.

이처럼 결선 출발시간을 늦춰 준 야간 경기로 치르게 된 배경은 F1의 상업적 권리를 갖고 있는 포뮬러원매니지먼트(FOM) 버니 에클레스턴 회장의 "방영권료를 높이기 위해서는 유럽 시청자를 위한 시간조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FIA가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다음은 FIA가 올해 발표한 F1 결선 일정과 출발시간과 거리 등이다.

2009년 F1 그랑프리 결선 시간과 거리

라운드월/일GP시간주회거리

13/29호주17:0058307.574km

24/5말레이시아17:0056310.408km

34/19중국15:0056305.066km

44/26바레인15:0057308.238km

55/10스페인14:0066307.104km

65/24모나코14:0078260.520km

76/7터키15:0058309.396km

86/21영국13:0060308.355km

97/12독일14:0060308.863km

107/26헝가리14:0070306.630km

118/23유럽14:0057308.883km

128/30벨기에14:0044308.052km

139/13이태리14:0053306.720km

149/27싱가포르20:0061308.950km

1510/4일본14:0053307.573km

1610/18브라질14:0071305.909km

1711/1아부다비15:0055305.470km



김태종 기자 kls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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