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대표 그렉 필립스)은 프리미엄 중형 스포츠 세단 알티마와 경쟁차종인 혼다 어코드와의 비교시승을 전국 닛산 5개 전시장에서 오는 7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6주 동안 매주 주말에 실시한다. 참가 고객들이 현재 국내에 판매 중인 알티마 2.5 및 3.5 모델을 경쟁 모델인 혼다 어코드 모델과 한 자리에서 직접 비교 할 수 있는 취지로 마련한 행사다.
알티마는 세계 10대 엔진 최다 수상의 VQ 엔진을 얹고 닛산의 앞선 기술 및 파워풀한 운동 성능을 자랑한다. 편의장치로 장착된 푸시 스타트 버튼, 인텔리전트 키 및 트립 컴퓨터 등 높은 상품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해당 전시장을 통해 사전에 참가를 신청할 수 있고, 참가가 확정된 고객에게는 전화와 이메일로 참가 일정을 알려준다.
지난 2월 닛산이 전략적으로 첫 선을 보인 스포츠 세단 알티마는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뛰어난 주행 성능으로 높이 평가 받고 있다. 국내에는 지난 달 16일 출시 이후, 혼다 어코드와 수입 프리미엄 중형 세단 시장에서 맞대결을 벌이고 있다.
한국닛산 세일즈 마케팅을 총괄하는 엄진환 이사는 "알티마는 파워풀한 주행 성능과 경쟁 모델과 비교가 불가능한 첨단 편의장치 등으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모델과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한국 수입차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알티마는 2일 값을 올린 어코드(2.4 3,990만원/3.5 4,590만원)와 비교해 가격경쟁력 면에서도 확실한 우위를 보이고 있다. 알티마의 가격은 2.5가 3,690만원, 3.5는 3,980만원이다. 7월에 개별소비세 한시적 인하 정책이 풀릴때까지는 이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이어서 앞으로의 시장변화가 주목된다.
<시승일자와 연락처>
3/7~8 서초 전시장 한미오토모티브(02-523-6400)
3/14~15 분당 전시장 SK네트웍스(080-776-7900)
3/21~22 인천 전시장 한미오토모티브(032-463-6400)
4/4~5 부산 전시장 퍼시픽 모터스(051-780-2300)
4/11~12 강남 전시장 JJ모터스(02-519-9999)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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