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차, 복리후생 한시 중단 가결

입력 2009년03월0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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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자동차는 노사가 어려운 경제여건 하에서 전사 비용절감의 일환으로 도출한 노사 특별단체교섭 잠정합의안이 5~6일 실시gks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해 최종 가결됐다.

GM대우 노사는 총 세 차례의 교섭을 통해 잠정합의안을 도출한 바 있으며, 이번에 전체 조합원 총 1만250명 중 9,998명이 투표해 8,501명(찬성률 85.0%)이 찬성함으로써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 특별단체교섭을 마무리했다. 잠정합의안에는 ▲퇴직금 중간정산 ▲체육대회 및 야유회 개최 ▲하기휴양소 운영 ▲미사용 고정연차 지급 등을 포함한 복리후생 항목들을 오는 2010년 7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유보하고, 그 이전에라도 경영정상화 시 즉시 제도를 회복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회사 마이클 그리말디 사장은 “잠정합의안이 승인돼 기쁘고, 조합원들의 많은 양보와 협조에 감사한다”며 “이번 특별단체교섭의 타결은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어려운 경제상황을 함께 극복하고자 하는 전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의미한다”고 말했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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