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연비 소재 이색 광고 '눈길'

입력 2009년03월1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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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는 최근 고유가시대와 친환경 트렌드에 걸맞는 제품 활용 컨셉트의 광고를 ‘여자’편, ‘남자’편으로 제작해 최근 방영에 들어갔다.



금호타이어는 ‘겟 유어 스타일’이라는 캠페인 슬로건으로 이미 2007년부터 2008년까지 1, 2차에 걸쳐 제동력, 코너링이라는 속성에 기반한 광고를 방영했다. 이번 3차에서는 연비라는 주제의 스토리로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했다. "타이어와 연비가 어떤 관련이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하는 이번 광고는 금호타이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라면 연비도 그들의 스타일에 맞게 현명하고 자신있게 선택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이 광고는 소비자의 흥미를 유발시키고, 나아가 타이어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자동차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인 타이어도 차만큼 꼼꼼히 살펴보고 고르는 시대가 왔기 때문이다. 더구나 자동차 연비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변수 중 타이어가 포함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실제 타이어의 회전저항이라는 변수가 마찰을 줄여 에너지 손실을 막음으로써 연비를 높일 뿐 아니라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여 지구온난화 감소에 기여할 수 있다. 자동차의 연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서 타이어의 비중은 약 10~15%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해 하반기에 출시한 SUV용 엑스타 DX 에코를 통해 연비 향상 제품 개발에 전기를 마련했다. 환경부와 친환경상품진흥원으로부터 연비향상과 폐기물 발생이 감소했다는 평가를 받아 친환경 인증을 받기도 했다.









한창희 기자 motor01@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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