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독일서 안전교육차 후원

입력 2009년03월1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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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한국 자동차메이커 최초로 독일에 안전교육용 차를 후원한다.



기아는 최근 독일 프랑크푸르트 근교 그륀다우에 위치한 ADAC 안전운전교육센터에서 ‘독일 자동차클럽(Allegmeiner Deutscher Automobil Club, 이하 ADAC)’과 차량후원 계약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기아는 이에 따라 앞으로 3년간 ADAC가 독일에서 운영중인 안전운전교육센터 65곳에 교육용 차로 씨드 등을 연간 400대씩 공급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손장원 기아 독일판매법인장은 “유럽에서 공신력이 높은 ADAC와의 후원계약 체결을 통해 기아가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차량 안전성과 품질을 인정 받았다”며 “독일 현지 고객에게 기아 브랜드를 경험하고 운전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리히 클라우스 베커 ADAC 부사장은 “ADAC의 안전운전교육에 공헌할 수 있는 믿을 만한 파트너를 얻게 돼 기쁘다”며 “기아의 차량후원을 통해 안전은 물론 운전재미까지 체험하는 교육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1903년 설립된 ADAC는 현재 1,600만명의 회원을 확보한 유럽 최대의 자동차운전자클럽이다. 안전운전교육센터 운영, 긴급구조 서비스 제공, 자동차전문지 ‘ADAC 모터벨트’ 발행 등 자동차관련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아는 이번 차량후원으로 매월 1,400만부가 발행되는 ADAC 모터벨트의 안전운전 특집기사를 통해 기아차를 선보여 높은 홍보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안전운전교육을 받는 독일 고객들에게 연간 8만시간동안 자사 차의 운전기회를 제공, 기아차의 높은 품질과 안전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기호 기자 kh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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