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트스포츠라인이 오스트리아 모터바이크 생산업체인 KTM과 손잡고 새로운 형태의 모터바이크 X-BOW를 개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X-BOW는 스포츠 모터바이크 스타일로, 각 부분이 다이내믹한 주행을 즐길 수 있도록 조율됐다. 이 모델은 특히 전문튜너인 압트에 의해 일반도로를 위한 주행을 뛰어넘어 파워를 위한 코스주행에도 적합하도록 구성됐다. 엔진은 최고출력 240마력의 2.0 TFSI를 얹었고, 차체 무게가 790kg으로 가벼워 빠른 주행이 가능하다. 0→100km/h 가속시간이 3.9초를 자랑한다.
한편, 압트는 이 모델보다 좀더 파워를 높인 최고출력 300마력의 X-BOW를 출시할 예정이다. 새 버전의 X-BOW는 카본과 모노코크 보디 등을 통해 모터스포츠에 적합하도록 만들어졌다. 기본 테스트를 마친 상태로,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한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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