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이 각계 전문가 30여명을 초청, 글로벌 기업의 기술혁신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통한 글로벌 도전에 대한 대응 방안을 주제로 그린 포럼을 개최했다.
17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이번 포럼에는 박홍재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 소장, 문휘창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와 쟝 도미니끄 세나르 미쉐린 그룹회장이 연사로 참여했다.
쟝 도미니끄 세나르 회장은 한국에서의 포럼 개최와 관련해 "미쉐린 그룹은 전략적 시장으로서 한국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한국정부의 녹색성장과 지속 가능한 발전 정책에 기여하고자 서울을 개최지로 선택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미쉐린 그룹의 전략을 공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동성은 지속 가능해야 하고 이동수단은 더욱 안전하고, 향상된 접근성을 가질 뿐 아니라 환경에 미치는 영향도 감소시켜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이것이야말로 미쉐린 그룹 전략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박홍재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 소장은 환경경영 현황 및 친환경 차량 기술개발, 그리고 사회공헌 활동간의 중요성과 환경경영의 일환인 업계 최초의 환경기술연구소 설립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미래 자동차 산업은 친환경성 없이 성장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역설하기도 했다.
한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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