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BW 청약 경쟁률 49대 1

입력 2009년03월1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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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 율 기자 = 기아차 신주인수권부사채(BW) 4천억원 발행이 49대 1의 높은 경쟁률 속에 마무리됐다.

17일 발행주간사인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16일부터 이틀간 청약이 이뤄진 기아차 신주인수권부사채 4천억원 발행에 무려 8조원의 자금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잠정집계 결과 전문투자자 및 외국인이 청약하는 2그룹은 5조9천170억의 청약이 이루어져 49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개인투자자가 청약하는 1그룹도 2조780억의 자금이 모이면서 7.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투자은행(IB) 사업부 관계자는 "기아차의 성공적인 BW 발행에 따라 기아차의 재무구조가 상당 폭 개선되고, 안정적인 자금흐름이 유지될 것"이라며 "이번 기아차 BW의 성공적 발행은 기아차가 시장에서 저평가되어 있고, 영업적인 측면에서 최근 양호한 실적을 거둔 것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yuls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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