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금년도 채용 절반 감축

입력 2009년03월19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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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이홍기 특파원 =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금년도 사원 채용 수를 지난해 예상했던 것보다 절반에 불과한 1천800명 전후로 감축할 방침이라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19일 보도했다.

도요타의 채용이 2천명선 아래로 떨어지기는 2002년도 이후 처음이다. 일본 제조업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채용을 계속해온 도요타자동차가 채용 수를 대폭 줄임에 따라 전반적인 취업전선에 적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될 것으로 보인다. 도요타의 채용계획은 대졸·고졸 등 신규졸업자의 채용 외에 연도 도중의 중도채용, 기간종업원의 정사원 임용 등을 포함하고 있다.

도요타는 경기악화에 따른 감산으로 기간종업원을 줄여왔으나 정사원 고용은 유지해 왔다. 그러나 고용을 유지하면서 인건비를 억제하기 위해 신규 채용을 줄이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lh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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